찬미예수님
무더운 여름도 빠르게 지나가고 있네요 ...이곳은 아직 큰 물이 나가지 않아서 장마가 왔는지도 몰랐었는데
이제서야 큰물이 한번 나가네요... 예전같으면 비가 오네 하고 그냥 스쳐갔었는데...
지금은 비가오는것을 보아도 아름답고. 방학때도 유치원에 와서 온종일 아이들과 있어도 그냥 현제의 삶에서 충실히 해서 그런지 늦게 퇴근해도 그냥 편안해 짐니다
그냥 잠깐 가보았습니다.... 가끔 성시간을 가졌었는데 올해는 성시간도 못가져보내 하고 생각했었는데
주님의 사랑안에  산줄기가 있어 아름다운 하느님의 마음이 담겨있는 하동에서 성시간을 처음가졌습니다
너무 경건하고 예수님의 십자가만 보아도 제가슴이 떨리기도하고 예수님이 평화를 주셔서 행복했습니다
저는 성시간때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주님 하동본당 가족들 모두 예수님안에서 늘 행복하게 해주소서
그리고 본당 신부님과 수녀님께도 영육간에 건강으로 지켜주소서
또 조금은 마음이 아프지만 저희고모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하나뿐이 없는 고모께서 암말기셔서요 항암치료받고계시지만 그래도 마음이 아파서요 성시간을 통해서 기도했습니다... 성당이 예수님은총이 있는것 같습니다 늘 언제나 이 홈페지가 잘 운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요 주보를 보면 때론 도움도 되는부분도 있는데요 주보가 안올라오네요 ... 읽을거리가 있어서 너무 감사한데 주보좀 올려주세요 늘 언제나 예수님안에서 기쁘고 행복함이 넘치길 두손모아 기도할께요 ... 나중에 여유있게 또 찾아뵐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주님안에서 8월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