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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대 창작사가 1959년 설립 이래 처음으로 남한 성당의 모자이크화를 제작했다. 내일 6·25를 맞아 경기도 파주 통일동산에서 문을 여는 ‘참회와 속죄의 성당’ 둥근 천장 벽면이 북한 작가들의 대형 모자이크화로 장식된 것이다. 함경남도 원산 유리공장의 재료가 들어간 가로 20m, 세로 7m의 모자이크화에는 예수를 가운데 모시고 한복 차림인 남북 대표 성인 8위가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구하는 모습이 담겼다.
출처 : http://goo.gl/bC3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