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 새들은 둥지를 떠납니다. 이것이 그들에게는 첫 번째 모험이자 시도입니다. 만일에 둥지를 떠나지 못하면 그들은 죽습니다. 왜냐하면 더이상 부모들이 그들을 보살피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부모새들도 새끼들이 날개에 힘을 돋워 날아오르기를 바라며 힘을 북돋워줍니다. 사람도 비슷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자기만의 둥지에 머물고, 자기들만의 둥지에 머물면서 안주하고자 하면,,,그와 그들과 그런 이들이 모인 조직이 어떻게 될지 짐작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