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9. 28

2008년 9월 28일, 하동성당에서는 예비신자 성지순례가 있었다.

현재 교리중인 예비신자 17명과 전년도 세례자 6명, 그리고 봉사자 7명 모두 30명이 참여하였다. 목적지는 '오륜대'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한국순교복자수녀회'였으며, 마침 순교성월을 맞아 '순교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순교자 묘소를 참배하고 십자가의 길을 바쳤으며, 축제와 함께한 미사에도 참례하고 '한국순교자기념관'에서 순교자들의 삶을 배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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