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23일~26일, 하동문화예술회관에서 ‘제4회 마산교구 가톨릭 미술인 진주지부전‘이 열렸다.
진주지부는 2006년 5월 진주시청 전시실에서의 창립전을 시작으로 매년 한 차례 전시회를 갖고 있다. 지도신부 최재상 마티아, 지부장 박영준 로마노를 위시한 36명의 회원들이 1년 동안 공들인 결과를 함께 나누는 자리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서예, 서각, 공예, 압화, 사진, 동양화, 서양화 등 다양한 장르들을 선보였으며, 하동본당 음악회와 일정을 같이 하여 더더욱 성황을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