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1일(수)~2일(목) 양일간에 걸쳐 본당 겨우내 먹거리인 김치를 담았습니다. 물론 독거노인들께도 함께 나누어드릴꺼구요... 이번 김장은 청암의 정복례(마리아)씨가 약 50여포기, 손보태(요아킴)씨가 약100여포기를 기증해 주었으며, 성모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의 수고로 먹음직한 김치가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표현할 방법 부족해서 어쩌지요,,김장배추를 기증해주신 두분께 감사드리고 사진 올려주신 사무장님 복받으셔요 문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