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25일 11명의 일행과 함께 떠난 엠마오는 청암의 청학펜션에서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비록 비가오는 궂은 날씨였지만 잠시 비가 그친 아침을 틈타 급히 주변의 풍광을 몇개 담았습니다.. 따뜻한 군불로 우리 일행을 맞아주신 옥도민(프란치스코)형제님과 주변의 오마리아교수님을 비롯한 조수산나 관장님.. 그외 자매님들의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