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교자 구 한선(다두)
  1866년 병인박해가 일어나자 지방에서도 신자들을 찾아내기 시작하였다. 충청 전라를 휩쓸던 검거열풍은 경상도까지 번졌고 대대적인 단속이 있었다. 구 다두 순교자는 이 박해 때 진주에서 포졸들에게 붙잡혔다.
  순교자는 감옥에 갇혀 며칠동안 혹독한 문초를 받았다. 그의 몸은 심한 매질과 고문으로 성한 곳이 없었다. 죽음이 임박한 것을 알게 되자 포졸들은 집으로 돌려보냈다. 본가로 돌아온 뒤 순교자는 칠일만에 장독(杖毒)으로 죽었다. 당시 나이 스물 셋이었다. 그의 순교는 장하치명(杖下致命)으로 기록되어 있다. 순교자들이 고문 휴유증으로 죽었을 때 이 말을 사용한다.
  순교자의 무덤은 원래 대산면 하기리 새대(新垈) 마을의 신(辛)씨들 묘소 안에 있었는데 1976년 9월 본 장소로 이전하였고 2002년 5월 성역화 사업을 시작하였다.
치명 일기의 기록
  구 다두 - 함안 미나리 골 중인으로서 이 신부를 모시고 거제도에 전교하였더니, 병인년에 진주 포교에게 잡혀 매를 많이 맞고 나와서 즉시 병들어 칠일 만에 죽으니 나이는 23세더라.
2011. 10. 2
본당의 날 기념 성지순례
				행사				
			
										2011.10.10 22:33				
				성지순례 - 구한선 타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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