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1월6일(금) 제법 쌀쌀한 날씨속에 아침 일찍부터 사제관은 이삿짐을 내느라 바빴습니다. 3년간의 하동본당 사목을 마무리하시고 떠나는 제18대 고태경(율리아노)신부님의 그간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마지막 모습을 몇장 담아 기념으로 간직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