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6일 금요일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12시30분경... 먼저 환영차 도착한 최재상(마티아)문산신부님과 전병이(요아킴)신부님의 기다림속에 이진기(토마스)전례부장님의 은색 소나타가 하동 본당 마당에 들어섭니다.. 하동본당의 제19대 주임으로 부임하시는 박태정(토마스 데 아퀴노)신부님은 최혜숙(아셀라)자매님이 드리는 환영꽃다발을 받으시고 곧바로 성체 조배를 시작으로 공식 사목을 시작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