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 오후 탁구취미모임인 "알퐁소회"(성인이름이며 탁구공이 연상되는 단어)의 조왕래&양미정부부가 성모상앞의 화단을 예쁘고 앙증맞은 꽃으로 재단장을 하였습니다. 누가 뭐라하지 않아도 때가 되면 항상 본당성모상 꽃밭은 몇년째 꾸며놓고 가는 부부의 아름다운 마음씨.. 예수님과 성모님은 제일 기뻐하시겠죠...^0^
세베리노 형제님은 설겆이도 잘 하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