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27일 주일미사 후 본당의 젊은층 자매님들(데레사회)과 형제님들(프란치스코회)이 주임신부님과 수녀님을 모시고 성당 인근의 목도송림공원에 모여 오랜만의 친분을 다지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아울러 이자리엔 본당 여성부회장님과 성모회장님도 함께하여 정성껏 준비해온 음식을 나누며 하동의 가을풍경을 즐기며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