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속의 외침(기도는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것)

by 이진기(토마스) posted Jan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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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것

 

간추려서 말한다면 묵상기도란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느님과의 만남

이며 대화입니다.

 

이 만남은 자주 단 둘이서의 인격적

으로 만나는 것입니다.

 

이 만남에서 하느님과의 사랑과 우정이

깊어집니다.

 

이 만남을 구송 기도로도 할 수 있는데

이때의 구송 기도는 마음으로 하는

묵상 기도가 되는 것입니다.

 

기도를 위해서 우리는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까이 현존하신다는 것을

알아야 되고 또 당신을 바라 뵙는 것 외에는

더 이상 바라지 않으신다는 것과

기도는 많이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많이 사랑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묵상기도와 성체조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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