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1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당신의 공로가 제 희망입니다.

 

창조주요 구세주이신 하느님,

당신은 저를 하늘나라에서 살게 하려고 창조하셨고,

제가 지옥에 떨어지지 않게 구속하셨습니다.

그런데도 죄로 말미암아

하늘나라에 갈 권리를 얼마나 자주 잃어버렸는지요!

 

당신의 무한한 자비를 찬미하나이다.

그 무한한 자비로 저는 죄를 용서받고

영원한 형벌에서 구원되었나이다.

 

예수님,

제가 당신을 배반하지 않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언제나 당신을 사랑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아직 당신을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이 남아 있으니

다행입니다.

 

제 영혼의 사랑이시여,

마음을 다해 당신을 더 사랑합니다.

남아 있는 제 삶을 통해

당신만을 뜨겁게 사랑하게 하소서.

당신의 무한한 아름다움을 보여 주소서.

저는 당신 사랑으로 불타오르는 날을 애타게 기다리나이다.

 

사랑하올 구세주시여,

당신의 공로가 제 희망의 전부입니다.

 

하늘의 여왕이신 마리아님,

당신은 힘 있는 전구자시오니 당신께 저를 맡기나이다.

 

 

◈◈알퐁소 성인의 사랑의 기쁨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13 영상다큐멘터리 <사제 - 1부 예, 여기 있습니다> 김정태 2018.09.15 44
1312 영상 다큐멘터리 <사제 - 2부 길위에서> 김정태 2018.09.15 45
1311 다큐멘터리 사제 - 3부 그리스도의 향기 김정태 2018.09.18 61
» 침묵속의 외침(당신의 공로가 제 희망입니다.) 이진기(토마스) 2017.05.11 126
1309 침묵속의 외침(마리아와 함께 예수님 안에서(1) 이진기(토마스) 2017.08.09 131
1308 침묵속의 외침(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기도해야 함) 이진기(토마스) 2017.04.27 132
1307 침묵속의 외침(마리아와 함께 예수님 안에서(2) 이진기(토마스) 2017.08.10 134
1306 침묵속의 외침(성체를 받아 모시는 최고의 목적) 이진기(토마스) 2017.04.24 165
1305 침묵속의 외침(믿음, 우리 마음의 정화) 이진기(토마스) 2017.02.10 176
1304 침묵속의 외침(기도는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것) 이진기(토마스) 2017.01.25 177
1303 침묵속의 외침(오만하고 눈먼 사람) 이진기(토마스) 2017.09.01 181
1302 침묵속의 외침(마음의 성찰과 행동의 반성) 이진기(토마스) 2017.01.05 215
1301 침묵속의 외침(삶이란 주는 것이다) 이진기(토마스) 2015.03.05 390
1300 침묵속의 외침(겸손해지기 위해) 이진기(토마스) 2012.10.10 391
1299 침묵속의 외침(굳은 신뢰심을 가지십시오) 이진기(토마스) 2012.12.31 392
1298 침묵속의 외침(모든 유혹을 벗어나게 도와주십시오) 이진기(토마스) 2013.01.05 393
1297 침묵속의 외침(세상일에 붙잡히게 되면) 이진기(토마스) 2012.08.29 395
1296 침묵속의 외침(그분 안에 살고 생활화 하십시오) 이진기(토마스) 2015.01.22 395
1295 침묵속의 외침(마음으로부터 출발하기) 이진기(토마스) 2012.12.29 396
1294 침묵속의 외침(전(全)인간이 요구되는 믿음) 이진기(토마스) 2014.10.02 39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