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오늘부터 2008년 오늘까지 1분교리를 올리려고 합니다.
이 교리는 서울교구 신부님(존함을 잊어버렸습니다)께서 여러 해 전 매일 평화방송에서 하신 교리입니다.
혹시 빠지는 날이 있으면 다음날 같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형제 자매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신앙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성탄과 재림을 기다리는 시기를 대림시기라고 합니다. 이는 크리스마스 전 4주간 동안이며 대림 1주일은 전례력으로 새해를 시작하는 날입니다. 대림시기는 구원을 간절히 바라는 사람들이 구세주 오시기를 기다리며 회개와 속죄로 그를 맞을 준비를 하는 시기입니다. 대림시기에는 두가지 의미가 있는데 첫째 의미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억하고 그를 오늘에 맞이하기 위하여 기다리는 시기이며 둘째 의미는 마지막 날에 재림하실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하느님 나라의 완성을 위해 노력하는 시기입니다.
대림환은 대림시기에 사용하는 하나의 상징적인 장식으로서, 전나무나 푸른 소나무 가지를 둥글게 만들에 그 위에 4개의 초를 꽂아 놓은 것입니다. 푸른 나무는 우리가 기다리고 나아가려는 하느님 나라의 새로운 생명을 의미하는 것이며 4개의 초는 구약의 구세주를 기다리던 4천년을 의미합니다. 대림시기의 각 주일마다 새로운 촛불을 하나씩 밝혀가면서 마음을 가다듬고 빛으로 오시는 그리스도의 탄생을 준비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빛이 밝혀짐으로 우리들 또한 세상의 빛 되기를 다짐하는 것입니다.
성부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절대적 자유와 심오하며 지혜롭고 선하신 계획으로 우주를 창조하시고 사람들을 당신 생명에 참여하도록 들어 높이시기로 결정하셨습니다. 성부께서는 모든 사람들을 당신 아들 안에서 이 친교에로 부르십니다. 이 하느님의 가족은 아버지의 계획에 따라서 인류의 역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점차로 형성되어 실현되어 가는 것입니다. 교회는 세상이 생길 때부터 이미 상징으로 암시되었고 이스라엘 백성의 역사를 통해 준비되었으며 성령으로 드러났으면 마지막 날에 완성될 것입니다.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은 교회를 위해 창조되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하느님께서 당신의 생명에 참여하도록 하기 위해 세상을 창조하셨으며, 이 참여는 그리스도 안으로 사람들을 불러 모음으로써 실현된다는 의미입니다. 이 불러 모음이 바로 교회이며 같은 의미에서 교회는 만물의 목적입니다. 인간의 역사에서 드러나는 천사의 타락이나 인간의 범죄와 같은 고통스러운 역경도 하느님께서는 세상에 당신 팔의 힘을 펼치시어 완전한 사랑을 베풀기 위한 기회와 도구로서만 허락하셨습니다.
하느님의 백성을 모으기 위한 준비는 오래 전 아브라함을 부르심으로부터 시작됩니다. 하느님께서는 그에게 큰 민족의 조상이 될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직접적인 준비는 이스라엘을 하느님의 백성으로 선택하심으로써 시작됩니다. 이 선택으로 이스라엘은 장차 모든 민족을 모으는 징표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예언자들은 이미 이스라엘이 이 계약을 어기고 창녀와 같이 처신했음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새롭고 영원한 계약을 예고하며 이 새로운 계약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맺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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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2008년 오늘까지 1분교리를 올리려고 합니다.
이 교리는 서울교구 신부님(존함을 잊어버렸습니다)께서 여러 해 전 매일 평화방송에서 하신 교리입니다.
혹시 빠지는 날이 있으면 다음날 같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형제 자매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신앙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성탄과 재림을 기다리는 시기를 대림시기라고 합니다. 이는 크리스마스 전 4주간 동안이며 대림 1주일은 전례력으로 새해를 시작하는 날입니다. 대림시기는 구원을 간절히 바라는 사람들이 구세주 오시기를 기다리며 회개와 속죄로 그를 맞을 준비를 하는 시기입니다. 대림시기에는 두가지 의미가 있는데 첫째 의미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억하고 그를 오늘에 맞이하기 위하여 기다리는 시기이며 둘째 의미는 마지막 날에 재림하실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하느님 나라의 완성을 위해 노력하는 시기입니다.
대림환은 대림시기에 사용하는 하나의 상징적인 장식으로서, 전나무나 푸른 소나무 가지를 둥글게 만들에 그 위에 4개의 초를 꽂아 놓은 것입니다. 푸른 나무는 우리가 기다리고 나아가려는 하느님 나라의 새로운 생명을 의미하는 것이며 4개의 초는 구약의 구세주를 기다리던 4천년을 의미합니다. 대림시기의 각 주일마다 새로운 촛불을 하나씩 밝혀가면서 마음을 가다듬고 빛으로 오시는 그리스도의 탄생을 준비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빛이 밝혀짐으로 우리들 또한 세상의 빛 되기를 다짐하는 것입니다.
성부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절대적 자유와 심오하며 지혜롭고 선하신 계획으로 우주를 창조하시고 사람들을 당신 생명에 참여하도록 들어 높이시기로 결정하셨습니다. 성부께서는 모든 사람들을 당신 아들 안에서 이 친교에로 부르십니다. 이 하느님의 가족은 아버지의 계획에 따라서 인류의 역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점차로 형성되어 실현되어 가는 것입니다. 교회는 세상이 생길 때부터 이미 상징으로 암시되었고 이스라엘 백성의 역사를 통해 준비되었으며 성령으로 드러났으면 마지막 날에 완성될 것입니다.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은 교회를 위해 창조되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하느님께서 당신의 생명에 참여하도록 하기 위해 세상을 창조하셨으며, 이 참여는 그리스도 안으로 사람들을 불러 모음으로써 실현된다는 의미입니다. 이 불러 모음이 바로 교회이며 같은 의미에서 교회는 만물의 목적입니다. 인간의 역사에서 드러나는 천사의 타락이나 인간의 범죄와 같은 고통스러운 역경도 하느님께서는 세상에 당신 팔의 힘을 펼치시어 완전한 사랑을 베풀기 위한 기회와 도구로서만 허락하셨습니다.
하느님의 백성을 모으기 위한 준비는 오래 전 아브라함을 부르심으로부터 시작됩니다. 하느님께서는 그에게 큰 민족의 조상이 될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직접적인 준비는 이스라엘을 하느님의 백성으로 선택하심으로써 시작됩니다. 이 선택으로 이스라엘은 장차 모든 민족을 모으는 징표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예언자들은 이미 이스라엘이 이 계약을 어기고 창녀와 같이 처신했음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새롭고 영원한 계약을 예고하며 이 새로운 계약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맺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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