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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입니다. 하느님의 모친이란 표현의 의미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니신 두 본성, 즉 천주성과 인성의 일치를 이야기합니다. 천주성을 지니는 성삼의 제 2위격인 말씀이 마리아에게서 인간성을 취했다는 일치를 드러내는 것입니다.  말씀이 마리아의 품안에서 인간성을 취했다면 마리아를 하느님의 어머니라 부를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인간이신 마리아가 하느님의 어머니가 될 수 있다는 것은 인간에게 담겨진 하느님의 모상이 가장 완벽하게 드러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00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동 공동체 모두가 하느님의 자비로 올 한 해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잘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이전 누리집의 이진기 토마스 베켓님 게시물을 이곳으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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