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11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오늘은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입니다. 하느님의 모친이란 표현의 의미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니신 두 본성, 즉 천주성과 인성의 일치를 이야기합니다. 천주성을 지니는 성삼의 제 2위격인 말씀이 마리아에게서 인간성을 취했다는 일치를 드러내는 것입니다.  말씀이 마리아의 품안에서 인간성을 취했다면 마리아를 하느님의 어머니라 부를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인간이신 마리아가 하느님의 어머니가 될 수 있다는 것은 인간에게 담겨진 하느님의 모상이 가장 완벽하게 드러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00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동 공동체 모두가 하느님의 자비로 올 한 해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잘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이전 누리집의 이진기 토마스 베켓님 게시물을 이곳으로 옮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93 12월 23일│말구유를 설치하는 풍속은 크리스마스의 상징 하비안네 2010.08.09 1035
1292 12월 24일│내일은 예수 성탄 대축일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850
1291 12월 25일│전례력에서 성탄 시기는 하비안네 2010.08.09 968
1290 12월 26일│성탄절을 표현하는 각 나라의 언어 하비안네 2010.08.09 1061
1289 12월 27일│산타클로스는 니꼴라오 성인에서 유래 하비안네 2010.08.09 1174
1288 12월 28일│어린이들을 기념하기 위한 축일 하비안네 2010.08.09 974
1287 12월 29일│성령께서는 모든 활동의 근원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879
1286 12월 30일│은사는 성령 은총, 교회 인류 세계의 충족 하비안네 2010.08.09 1223
1285 12월 31일│교회의 4가지 속성 하비안네 2010.08.09 1113
» 01월 01일│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하비안네 2010.08.09 1126
1283 01월 02일│교회는 하나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22
1282 01월 03일│교회는 기원에서부터 풍부한 다양성이 나타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17
1281 01월 04일│분열은 인간들의 욕심과 죄에서 생겨나는 것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00
1280 01월 05일│교회는 그들을 형제적 존경과 사랑으로 받아들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39
1279 01월 06일│주님 공현 대축일 하비안네 2010.08.09 976
1278 01월 07일│교회의 일치는 그리스도께서 처음부터 주신 것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13
1277 01월 08일│일치를 위해 온 교회가 힘을 쏟아야 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27
1276 01월 09일│교회는 거룩한 백성들의 무리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158
1275 01월 10일│교회는 지상에서 참된 성스러움을 지니고 있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45
1274 01월 11일 | 교회는 성화의 길을 가야하는 죄인들을 불러 모읍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11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