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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입니다. 하느님의 모친이란 표현의 의미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니신 두 본성, 즉 천주성과 인성의 일치를 이야기합니다. 천주성을 지니는 성삼의 제 2위격인 말씀이 마리아에게서 인간성을 취했다는 일치를 드러내는 것입니다.  말씀이 마리아의 품안에서 인간성을 취했다면 마리아를 하느님의 어머니라 부를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인간이신 마리아가 하느님의 어머니가 될 수 있다는 것은 인간에게 담겨진 하느님의 모상이 가장 완벽하게 드러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00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동 공동체 모두가 하느님의 자비로 올 한 해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잘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이전 누리집의 이진기 토마스 베켓님 게시물을 이곳으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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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침묵속의 외침(성체의 보화를 캐내기 위해 우리 의지를 사용(의지의 수련 1) 이진기(토마스) 2014.08.03 581
32 침묵속의 외침(성체의 보화를 캐내기 위해 우리 의지를 사용(의지의 수련 2)) 이진기(토마스) 2014.08.06 615
31 침묵속의 외침(언제나 은총인 삶) 이진기(토마스) 2014.08.13 427
30 침묵속의 외침(미지근함의 치료법) 이진기(토마스) 2014.08.18 432
29 침묵속의 외침(거룩해지기를 진심으로 바라십시오) 이진기(토마스) 2014.08.23 435
28 침묵속의 외침(사랑, 이탈, 겸손이 있어야 평화가 옴) 이진기(토마스) 2014.08.28 453
27 침묵속의 외침(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믿음) 이진기(토마스) 2014.09.04 444
26 침묵속의 외침(말씀과의 실존의 일치속에 본질적으로 하나가 된 하느님의 인성) 이진기(토마스) 2014.09.12 438
25 침묵속의 외침(희망을 되찾기 위하여) 이진기(토마스) 2014.09.23 412
24 침묵속의 외침(전(全)인간이 요구되는 믿음) 이진기(토마스) 2014.10.02 398
23 침묵속의 외침(마음의 겸손과 행동의 겸손) 이진기(토마스) 2014.10.07 451
22 침묵속의 외침(주님은 언제나 성부의 판단을 따르셨다) 이진기(토마스) 2014.10.16 432
21 침묵속의 외침(믿음, 그 경이로운 밤) 이진기(토마스) 2014.10.21 422
20 침묵속의 외침(모든 것을 포기하신 인간으로서의 주님) 이진기(토마스) 2014.10.25 453
19 침묵속의 외침(새날에 대한 믿음) 이진기(토마스) 2014.11.23 399
18 침묵속의 외침(대화할 때의 마음가짐) 이진기(토마스) 2014.12.05 592
17 침묵속의 외침(믿음의 경험) 이진기(토마스) 2014.12.13 467
16 침묵속의 외침(인내의 힘) 이진기(토마스) 2014.12.26 412
15 침묵속의 외침(그분 안에 살고 생활화 하십시오) 이진기(토마스) 2015.01.22 396
14 침묵속의 외침(삶이란 주는 것이다) 이진기(토마스) 2015.03.05 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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