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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는 지상에서 이미 불완전하게나마 참된 성스러움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 구성원들은 완전한 성덕을 추구하며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크고 많은 구원의 수단을 갖추어 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어떠한 생활조건이나 신분에 있든지 각기 자기 나름대로 성부께서 완전하신 것처럼 완전해지도록 주님의 부르심을 받습니다. 이때 사랑은 우리 모두가 부름 받은 거룩함의 핵심입니다. 사랑은 모든 이들을 거룩하게 하며 힘 있게 하여 부르심을 따르는 목적에 다가서도록 이끌어줍니다.


- 이전 누리집의 이진기 토마스 베켓님 게시물을 이곳으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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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13 01월 18일 | 아직 복음을 받아들이지 못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109
1312 01월 01일│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하비안네 2010.08.09 1126
1311 01월 02일│교회는 하나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22
1310 01월 03일│교회는 기원에서부터 풍부한 다양성이 나타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17
1309 01월 04일│분열은 인간들의 욕심과 죄에서 생겨나는 것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99
1308 01월 05일│교회는 그들을 형제적 존경과 사랑으로 받아들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39
1307 01월 06일│주님 공현 대축일 하비안네 2010.08.09 976
1306 01월 07일│교회의 일치는 그리스도께서 처음부터 주신 것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13
1305 01월 08일│일치를 위해 온 교회가 힘을 쏟아야 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27
1304 01월 09일│교회는 거룩한 백성들의 무리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157
» 01월 10일│교회는 지상에서 참된 성스러움을 지니고 있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45
1302 01월 11일 | 교회는 성화의 길을 가야하는 죄인들을 불러 모읍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111
1301 01월 12일 | 신자들은 죄를 극복하고 성스러워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39
1300 01월 13일 | 가톨릭이란 말은 보편적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하비안네 2010.08.09 1494
1299 01월 14일 | 교회란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하나이요, 공번되고 거룩하며 사도로부터 이어오는 조직이다 하비안네 2010.08.09 1200
1298 01월 15일 | 보편교회가 지역교회의 연합체는 아닙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326
1297 01월 16일 | 모든 사람들은 하느님 백성의 보편적 일치를 이루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72
1296 01월 17일 | 정교회는 주님의 성찬을 공동으로 거행할 만한 완전성에 도달하고 있다 하비안네 2010.08.09 1018
1295 01월 19일 | 타 종교들에 대해서도 교회는 그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12
1294 01월 20일 | 교회는 온 인류를 불러 모으시는 노아의 방주와 같다 하비안네 2010.08.0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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