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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계명중 세 번째 계명은 “주일을 거룩히 지내라”입니다. 주일은 하느님께서 모든 창조를 마치신 날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한 주간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정리하고 새로운 한 주간을 준비하는 날입니다. 그리고 선물로 주신 시간과 공간을 얼마나 거룩하게 보냈는지를 찾아 정화하는 날입니다. 인간에게는 늘 한계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우리의 삶에 일정한 주기를 두어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고 다시금 참인간의 길을 걷는 정화가 필요합니다. 이같이 매 순간을 거룩하게 하는 것이 우리도 역시 거룩하게 사는 길입니다.


- 이전 누리집의 이진기 토마스 베켓님 게시물을 이곳으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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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73 침묵속의 외침(참으로 통탄할 미지근함) 이진기(토마스) 2014.06.21 434
1272 침묵속의 외침(눔물의 가치) 이진기(토마스) 2014.06.15 420
1271 침묵속의 외침(거룩함을 얻는 최선의 방법) 이진기(토마스) 2014.06.11 419
1270 침묵속의 외침(더 높은 이상) 이진기(토마스) 2014.05.31 542
1269 침묵속의 외침(하느님께 모든 것을 맡겨 드림) 이진기(토마스) 2014.05.22 518
1268 침묵속의 외침(겸손의 교훈) 이진기(토마스) 2014.05.17 666
1267 침묵속의 외침(논쟁을 피할것) 이진기(토마스) 2014.05.12 410
1266 침묵속의 외침(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이진기(토마스) 2014.05.07 537
1265 침뮥속의 외침(주님께 완전히 순종해야 합니다) 이진기(토마스) 2014.05.02 421
1264 침묵속의 외침(그리스도께서 내안에 사신다는 믿음) 이진기(토마스) 2014.04.29 497
1263 침묵속의 외침(하느님과 단둘이) 이진기(토마스) 2014.04.23 463
1262 침묵속의 외침(하느님께서 기뻐하실 것만 찾으십시오) 이진기(토마스) 2014.04.21 471
1261 침묵속의 외침(미지근함에 대하여) 이진기(토마스) 2014.04.18 428
1260 침묵속의 외침(고통과 하느님의 신비) 이진기(토마스) 2014.04.10 458
1259 침묵속의 외침(오직 당신만을 위해 살기를 원합니다) 이진기(토마스) 2014.04.05 485
1258 침묵속의 외침(작은 십자가) 이진기(토마스) 2014.04.04 464
1257 침묵속의 외침(우리의 성화(聖化)와 성모 마리아) 이진기(토마스) 2014.03.28 473
1256 침묵속의 외침(모든 어려움을 받아들이십시오) 이진기(토마스) 2014.03.26 440
1255 침묵속의 외침(성체의 보화를 캐내기 위해 우리 마음을 사용(마음의 수련 2)) 이진기(토마스) 2014.03.21 532
1254 침묵속의 외침(회복할 수 없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진기(토마스) 2014.03.19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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