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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계명중 네 번째 계명은 “부모에게 효도하여라.”입니다. 인간 사회는 가정공동체를 기본으로 하여 이루어집니다. 사람은 어머니의 태중에 있었던 순간부터 무덤에 묻히는 순간까지, 아니 죽어서도 그 가정의 구성원으로 살아갑니다. 이를 이루는 가장 가까운 끈이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입니다.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은 이런 계의 끈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입니다. 넷째 계명은 이 관계가 사랑으로 이루어지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나에게 세상을 열어주신 근본을 섬기고 이를 사랑으로 보답할 때 우리의 사회는 아름다워지는 것입니다.


- 이전 누리집의 이진기 토마스 베켓님 게시물을 이곳으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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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1 침묵속의 외침(거룩함을 얻는 최선의 방법) 이진기(토마스) 2014.06.11 419
1270 침묵속의 외침(더 높은 이상) 이진기(토마스) 2014.05.31 542
1269 침묵속의 외침(하느님께 모든 것을 맡겨 드림) 이진기(토마스) 2014.05.22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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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5 침뮥속의 외침(주님께 완전히 순종해야 합니다) 이진기(토마스) 2014.05.02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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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3 침묵속의 외침(하느님과 단둘이) 이진기(토마스) 2014.04.23 463
1262 침묵속의 외침(하느님께서 기뻐하실 것만 찾으십시오) 이진기(토마스) 2014.04.21 471
1261 침묵속의 외침(미지근함에 대하여) 이진기(토마스) 2014.04.18 428
1260 침묵속의 외침(고통과 하느님의 신비) 이진기(토마스) 2014.04.10 458
1259 침묵속의 외침(오직 당신만을 위해 살기를 원합니다) 이진기(토마스) 2014.04.05 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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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7 침묵속의 외침(우리의 성화(聖化)와 성모 마리아) 이진기(토마스) 2014.03.28 473
1256 침묵속의 외침(모든 어려움을 받아들이십시오) 이진기(토마스) 2014.03.26 440
1255 침묵속의 외침(성체의 보화를 캐내기 위해 우리 마음을 사용(마음의 수련 2)) 이진기(토마스) 2014.03.21 532
1254 침묵속의 외침(회복할 수 없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진기(토마스) 2014.03.19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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