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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계명중 일곱 번째 계명은  “도둑질하지 마라”입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자신이 노력하지 않고 다른 이의 재물을 취했다면 그것은 도둑질을 한 것입니다. 임금을 안주고 일을 시킨다든지, 일한 것에 합당한 대우를 하지 않는 것 역시도 도둑질에 속할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인간 모두에게 먹고 살만한 자원을 주셨습니다. 이것이 골고루 나누어지지 않고 한편에서는 배가 부르고 한편에서는 굶주리는 일이 있다면 이것 역시 커다란 의미에서의 도둑질입니다. 계명은 세상의 재물이 사람들 모두의 것임을 이야기합니다


- 이전 누리집의 이진기 토마스 베켓님 게시물을 이곳으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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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3 01월 12일 | 신자들은 죄를 극복하고 성스러워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39
1272 01월 13일 | 가톨릭이란 말은 보편적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하비안네 2010.08.09 1494
1271 01월 14일 | 교회란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하나이요, 공번되고 거룩하며 사도로부터 이어오는 조직이다 하비안네 2010.08.09 1200
1270 01월 15일 | 보편교회가 지역교회의 연합체는 아닙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326
1269 01월 16일 | 모든 사람들은 하느님 백성의 보편적 일치를 이루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72
1268 01월 17일 | 정교회는 주님의 성찬을 공동으로 거행할 만한 완전성에 도달하고 있다 하비안네 2010.08.09 1018
1267 01월 18일 | 아직 복음을 받아들이지 못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109
1266 01월 19일 | 타 종교들에 대해서도 교회는 그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12
1265 01월 20일 | 교회는 온 인류를 불러 모으시는 노아의 방주와 같다 하비안네 2010.08.09 1730
1264 01월 21일 | 교회는 복음을 전파할 필요성과 의무를 아울러 갖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43
1263 01월 22일 | 십계명 중 첫 번째 계명은 “한분이신 하느님을 흠숭하여라”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288
1262 01월 23일 | 십계명 중 두 번째 계명은 “하느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마라”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146
1261 01월 24일 | 십계명 중 세 번째 계명은 “주일을 거룩히 지내라”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15
1260 01월 25일 | 십계명 중 네 번째 계명은 “부모에게 효도하여라.”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64
1259 01월 26일 | 십계명 중 다섯 번째 계명은 “사람을 죽이지 마라”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68
1258 01월 27일 | 십계명 중 여섯 번째 계명은 “간음하지 마라”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20
» 01월 28일 | 십계명 중 일곱 번째 계명은 “도둑질하지 마라”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885
1256 01월 29일 | 십계명 중 여덟 번째 계명은 “거짓 증언을 하지 마라”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99
1255 01월 30일 | 십계명 중 아홉 번째 계명은 “남의 아내를 탐내지 마라”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78
1254 01월 31일 | 십계명 중 마지막 계명은 “남의 재물을 탐내지 마라”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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