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례라는 공적인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는 어떤 기준들이 필요합니다. 교회는 그 기준을 크게 세 가지의 원천을 통하여 마련합니다. 이는 미사경본과 성무일도, 그리고 성사예절서입니다. 미사경본은 전례의 가장 중심이 되는 미사를 드리는데 필요한 것들을 제시한 책으로 미사의 순서와 그날그날 기억해야할 고유한 미사의 지침을 제시합니다. 성무일도는 교회가 공동체로 드리는 기도형태로 각 시간경을 통해 하루를 온전히 봉헌하는 기도입니다. 성사예절서는 칠성사를 집행하기 위한 지침과 경문들이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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