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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의 수요일은 사순시기가 시작되는 첫날입니다. 사제는 이날부터 회개와 속죄의 상징인 보라색 제의를 입게 됩니다. 교회는 이날 참회의 상징으로 지난해 성지주일에 축성한 성지를 태운 재를 축성하여 머리에 얹는 예식을 행하는데 이 예식에서 이날을 재의 수요일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이 재는 이미 구약시대부터 참회의 상징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신약에서도 같은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재를 머리에 얹는 것은 재는 흙이요, 인간은 흙에서 왔으니 다시 흙으로 돌아가는 존재임을 묵상하는 날입니다.


- 이전 누리집의 이진기 토마스 베켓님 게시물을 이곳으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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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침묵속의 외침(경외할 만한 신비를 잘 묵상하십시오) 이진기(토마스) 2014.01.08 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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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침묵속의 외침(잡념과 메마름의 고통) 이진기(토마스) 2014.01.19 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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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침묵중의 외침(근심 고통이 올때의 마음가짐) 이진기(토마스) 2014.02.15 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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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침묵속의 외침(봉사의 주된 요소) 이진기(토마스) 2014.02.26 444
61 침묵속의 외침(회복할 수 없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진기(토마스) 2014.03.06 563
60 침묵속의 외침(회복할 수 없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진기(토마스) 2014.03.19 524
59 침묵속의 외침(성체의 보화를 캐내기 위해 우리 마음을 사용(마음의 수련 2)) 이진기(토마스) 2014.03.21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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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침묵속의 외침(우리의 성화(聖化)와 성모 마리아) 이진기(토마스) 2014.03.28 473
56 침묵속의 외침(작은 십자가) 이진기(토마스) 2014.04.04 464
55 침묵속의 외침(오직 당신만을 위해 살기를 원합니다) 이진기(토마스) 2014.04.05 485
54 침묵속의 외침(고통과 하느님의 신비) 이진기(토마스) 2014.04.10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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