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께서는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회개하면 죄를 용서받는다는 기쁜 소식을 모든 민족에게 선포하도록 “너희는 가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내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어라” 라고 말씀하시며 사도들을 파견하셨습니다. 성사는 하느님의 말씀과 이 말씀에 대한 동의인 신앙을 통해서 준비되는 것이기에 세례를 주는 사명, 즉 성사들을 거행하는 사명은 복음전파의 사명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결국 하느님의 백성은 하느님의 말씀에 따라 모이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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