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들의 공통 사제직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다른 특별한 직무들이 있습니다. 신품성사로 축성되지 않는 이 직무들은 전례적 전통과 사목적 필요에 의하여 주교가 정합니다. 복사, 독서자, 해설자, 성가대원들도 참된 전례적 직무를 수행합니다. 그러므로 성사를 거행할 때 온 회중은 모든 사람 안에서 일하시는 성령과 일치하여 각자의 역할에 따라 전례의 집전자가 됩니다. 전례 거행에서 각자의 직무를 수행하는 사람은 예식의 본질과 규범에 따라 자기에게 관계되는 모든 부분을 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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