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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는 그 고유한 신앙고백인 신경을 통해서 거룩한 삼위일체의 신비와 만물에 대한 하느님의 사랑으로 세우신 계획을 고백합니다. 성부께서는 세상의 구원과 당신 이름의 영광을 위하여 사랑하시는 성자와 성령을 보내주심으로써 당신 뜻의 신비를 실현하십니다. 이것이 바로 강생하신 그리스도의 신비입니다. 지혜롭게 정해진 이 계획에 따라 역사 안에서 계시되고 실현된 이 신비를 바오로 사도는 신비의 경륜이라고 부르며, 교부들의 전승은 강생하신 말씀의 경륜, 또는 구원경륜이라고 부릅니다.


- 이전 누리집의 이진기 토마스 베켓님 게시물을 이곳으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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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03월 07일 | 신경을 통해서 하느님의 사랑으로 세우신 계획을 고백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24
1132 03월 08일 |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로써 우리의 생명을 되찾아주셨다 하비안네 2010.08.09 954
1131 03월 09일 | 전례란 단어는 하느님과 인간에게 대한 봉사를 뜻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19
1130 03월 10일 | 전례에 앞서 복음화와 신앙과 회개가 먼저 이루어져야 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02
1129 03월 11일 | 그리스도인의 모든 기도는 전례에서 시작되고 전례로 완성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27
1128 03월 12일 | 강복은 생명을 주시는 하느님의 행위이시다 하비안네 2010.08.09 1225
1127 03월 13일 | 하느님의 강복은 교회의 전례에서 온전하게 드러나고 전달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11
1126 03월 14일 | 전례 안에서 예수님께서는 파스카 신비를 표시하시고 실현하십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49
1125 03월 15일 | 부활축일 전 한 주간을 성주간 또는 성칠일이라고 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77
1124 03월 16일 | 주님 수난 성지주일 하비안네 2010.08.09 914
1123 03월 17일 | 성주간의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는 전례를 통하여 예수님의 죽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135
1122 03월 18일 | 미사성제와 성사는 모든 전례생활의 중심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126
1121 03월 19일 | 그리스도께서는 교회 안에, 특히 전례행사 안에 항상 현존하십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23
1120 03월 20일 | 주님 만찬미사 하비안네 2010.08.09 957
1119 03월 21일 | 주님의 수난을 기념하는 날 하비안네 2010.08.09 921
1118 03월 22일 | 성토요일은 오랜 관습에 따라 주님을 기억하는 밤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24
1117 03월 23일 | 가장 성대하게 그리고 뜻 깊게 지내는 축제가 바로 부활축제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90
1116 03월 24일 | 부활절은 매해 다른 날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14
1115 03월 25일 | 모든 주일은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14
1114 03월 26일 | 전례 안에서 창조주 하느님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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