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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께서 구약의 백성들에게 행하신 위대한 업적은 인류를 구원하시고 하느님께 완전한 영광을 드리신 그리스도의 업적의 시작이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이 사업을 특히 파스카의 신비, 즉 당신의 복되신 수난과 죽은 이들 가운데서 살아나신 부활과 승천으로써 완성하셨습니다. 친히 죽으심으로써 우리의 가장 큰 불안이었던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심으로써 우리의 생명을 되찾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전례를 통하여 우리의 구원사업을 완수하신 그리스도의 파스카 신비를 기념합니다.


- 이전 누리집의 이진기 토마스 베켓님 게시물을 이곳으로 옮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33 침묵속의 외침(미사성제는 십자가 상의 희생 제사) 이진기(토마스) 2013.12.21 524
1232 침묵속의 외침(자신의 존재를 희생물과 번제물로 바칠 것) 이진기(토마스) 2013.12.19 485
1231 침묵속의 외침(그릇된 생각) 이진기(토마스) 2013.12.18 460
1230 침묵속의 외침(사랑의 크기만을 보시는 하느님) 이진기(토마스) 2013.12.17 470
1229 침묵속의 외침(항상 자신을 뛰어넘어라) 이진기(토마스) 2013.12.14 519
1228 침묵속의 외침(우리 마음에 말씀하시는 하느님) 이진기(토마스) 2013.12.11 506
1227 침묵속의 외침(저희에게 자극을 주십시오) 이진기(토마스) 2013.12.09 507
1226 침묵속의 외침(자신의 존재를 희생물과 번제물로 바칠 것) 이진기(토마스) 2013.12.08 552
1225 침묵속의 외침(침울해하지 마십시오) 이진기(토마스) 2013.12.05 628
1224 침묵속의 외침(이웃 사랑은 하느님과의 일치에서 나옴) 이진기(토마스) 2013.12.03 524
1223 침묵속의 외침(모든 순간을 박해와 절망을 이겨내는 기회로 삼음) 이진기(토마스) 2013.12.02 534
1222 침묵속의 외침(영적 위로만을 찾지 말자) 이진기(토마스) 2013.11.29 648
1221 침묵속의 외침(기다림과 인내와 실패까지도 받아들임) 이진기(토마스) 2013.11.28 513
1220 침묵속의 외침(예수님은 한 개인도 한 위격도 아니시다) 이진기(토마스) 2013.11.27 562
1219 침묵속의 외침(성체의 보화를 캐내기 위해 우리 마음을 사용(마음의 수련 1)) 이진기(토마스) 2013.11.25 649
1218 침묵속의 외침(내적 기도에 힘써야 함) 이진기(토마스) 2013.11.24 509
1217 침묵속의 외침(때때로 감각적 위로를 감추시는 하느님) 이진기(토마스) 2013.11.23 527
1216 침묵속의 외침(죄를 잊지 말것) 이진기(토마스) 2013.11.22 551
1215 침묵속의 외침(상의 가치와 거룩함) 이진기(토마스) 2013.11.21 548
1214 침묵속의 외침(성체를 사랑하고 삶으로 살아가기 위한 방법/정신의 수련 2) 이진기(토마스) 2013.11.20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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