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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례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느님과 인간의 친교를 드러내는 보이는 표징으로 교회를 표현하고 실현합니다. 전례는 신자들을 새로운 공동체 생활로 이끌며, 모든 사람들이 잘 이해하고 능동적으로 참여하도록 요구합니다. 그렇다고 거룩한 전례만이 교회활동의 전부는 아닙니다. 전례에 앞서 복음화와 신앙과 회개가 먼저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때 비로소 전례는 신자들의 생활 안에서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이 열매는 성령을 따르는 삶, 교회 사명에 참여, 그리고 일치를 위한 봉사입니다.


- 이전 누리집의 이진기 토마스 베켓님 게시물을 이곳으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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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3 침묵속의 외침(황량함) 이진기(토마스) 2013.11.06 540
112 침묵속의 외침(외롭고 쓸쓸하신 예수님) 이진기(토마스) 2013.11.07 490
111 침묵속의 외침(마음의 순수함) 이진기(토마스) 2013.11.08 504
110 침묵속의 외침(성체성사를 통해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느님(1)) 이진기(토마스) 2013.11.09 616
109 침묵속의 외침(성체성사를 통해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느님(2)) 이진기(토마스) 2013.11.10 608
108 침묵속의 외침(용서란 가장 완벽한 선물) 이진기(토마스) 2013.11.11 557
107 침묵속의 외침(걱정거리를 찾는 것) 이진기(토마스) 2013.11.13 494
106 침묵속의 외침(그분이 약속하신 빛) 이진기(토마스) 2013.11.14 530
105 침묵속의 외침(일상의 안내) 이진기(토마스) 2013.11.15 525
104 침묵속의 외침(기도하고 또 기도합시다) 이진기(토마스) 2013.11.16 546
103 침묵속의 외침(하느님의 사랑은 감미로운 위로 안에 있지 않다) 이진기(토마스) 2013.11.17 559
102 침묵속의 외침(진실한 생활에서 진실한 기도가 나옴) 이진기(토마스) 2013.11.18 594
101 침묵속의 외침(성체를 사랑하고 삶으로 살아가기 위한 방법/정신의 수련) 이진기(토마스) 2013.11.19 558
100 침묵속의 외침(성체를 사랑하고 삶으로 살아가기 위한 방법/정신의 수련 2) 이진기(토마스) 2013.11.20 532
99 침묵속의 외침(상의 가치와 거룩함) 이진기(토마스) 2013.11.21 548
98 침묵속의 외침(죄를 잊지 말것) 이진기(토마스) 2013.11.22 551
97 침묵속의 외침(때때로 감각적 위로를 감추시는 하느님) 이진기(토마스) 2013.11.23 527
96 침묵속의 외침(내적 기도에 힘써야 함) 이진기(토마스) 2013.11.24 509
95 침묵속의 외침(성체의 보화를 캐내기 위해 우리 마음을 사용(마음의 수련 1)) 이진기(토마스) 2013.11.25 649
94 침묵속의 외침(예수님은 한 개인도 한 위격도 아니시다) 이진기(토마스) 2013.11.27 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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