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 12일 | 강복은 생명을 주시는 하느님의 행위이시다

by 하비안네 posted Aug 0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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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복은 생명을 주시는 하느님의 행위이며, 그 생명의 원천은 성부 하느님이십니다. 그분의 강복은 말씀이며 동시에 베푸심입니다. 사람 편에서 보면 축복이란 감사하는 마음으로 창조주께 드리는 흠숭과 봉헌을 의미합니다. 태초에 남자와 여자를 비롯하여 세상의 창조 때부터 종말에 이르기까지 하느님께서 하시는 모든 일은 강복입니다. 최초의 창조에 대한 전례노래에서부터 천상 예루살렘의 찬미가에 이르기까지 영감을 받은 저자들은 하느님의 구원계획이 무한한 강복이라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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