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 22일 | 성토요일은 오랜 관습에 따라 주님을 기억하는 밤입니다

by 하비안네 posted Aug 0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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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토요일은 오랜 관습에 따라 주님을 기억하는 밤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 땅을 탈출하기 전에 마음을 조이며 간절히 기다리던 밤이며, 새로운 생명인 부활을 기다리는 신약의 백성들의 기쁨에 이르는 희망의 시간입니다. 이날은 밤을 맞이하여 총 네 부분의 전례를 마련하는데 1부는 빛의 예식을 거행하고, 2부는 구원의 신비를 선포하는 말씀의 전례를 거행합니다. 세례로 새로운 형제자매들을 맞이하여 공동체와 함께하는 3부와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로 새롭게 마련된 주의 만찬에 모두 참여하는 4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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