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와 전례에 쓰이는 성화상은 주로 그리스도를 그리고 있습니다. 성화상이 볼 수 없고 모두 이해할 수 없는 하느님을 표현할 수 는 없습니다. 그러나 하느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육화된 형상을 드러내는 새로운 표현입니다. 성화상은 성서가 언어로 전하는 복음의 메시지를 형상으로 옮겨주어 형상과 언어는 서로를 분명하게 해줍니다. 말씀이신 하느님께서 외형적으로서가 아니라 참으로 사람이 되셨다는 것을 설명하기에 이러한 그림과 작품들은 유익하고 유용하게 서로를 밝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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