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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는 하느님을 긍정하는 것이 인간 존엄성에 결코 반대되지 않는다고 고백합니다. 인간의 존엄성은 하느님 안에 기초를 두었고, 그 분 안에서 완성되기 때문입니다. 뿐 만 아니라 교회는 세상 종말에 대한 희망이 지상사명의 중요성을 감소시키지 않을뿐더러 오히려 새로운 동기를 주어 지상 사명 완수를 도와주는 것이라고 가르칩니다. 반면 하느님께 기초를 두지 않고 영생에 대한 희망이 없게 되면 오늘날 흔히 볼 수 있는 것처럼 인간의 존엄성은 심각한 상처를 입고 절망에 빠질 것입니다.


- 이전 누리집의 이진기 토마스 베켓님 게시물을 이곳으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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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침묵속의 외침(유혹은 참으로 강함) 이진기(토마스) 2013.09.21 734
152 침묵속의 외침(사랑에 사로잡힌 영혼들은) 이진기(토마스) 2013.09.22 532
151 침묵속의 외침(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현존하심) 이진기(토마스) 2013.09.23 542
150 침묵속의 외침(보속을 위한 영성체) 이진기(토마스) 2013.09.24 517
149 침묵속의 외침(성모님은 주님의 기쁨의 낙원이었다) 이진기(토마스) 2013.09.25 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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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침묵속의 외침(성모님을 통해 예수님을 만남) 이진기(토마스) 2013.09.27 543
146 침묵속의 외침(하느님께서 하느님나라로 초대하시는 목적) 이진기(토마스) 2013.09.28 581
145 침묵속의 외침(당신께 눈길을 드리기를 바라심) 이진기(토마스) 2013.09.29 521
144 침묵속긔 외침(용서하셨다는 징표) 이진기(토마스) 2013.09.30 479
143 침묵속의 외침(절제에 이르지 못하면 예수님을 잃음) 이진기(토마스) 2013.10.02 537
142 침묵속의 외침(온 마음으로 믿으며 주님께 청할 것) 이진기(토마스) 2013.10.03 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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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침묵속의 외침(아직도 이 세상에) 이진기(토마스) 2013.10.05 505
139 침묵속의 외침(용서하시는 법이 다양하신 하느님) 이진기(토마스) 2013.10.06 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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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침묵속의 외침(유혹을 이겨내는 도구) 이진기(토마스) 2013.10.09 713
135 침묵속의 외침(기도는 영혼의 음식) 이진기(토마스) 2013.10.10 517
134 침묵속의 외침(치유하시는 그리스도) 이진기(토마스) 2013.10.11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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