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처음 세우셨습니다. 유다인의 전통에 따르면 매년 그들의 조상들이 이집트 땅을 탈출한 것을 기념하여 파스카의 제사, 곧 해방의 제사를 하느님께 지내 왔습니다.그리고 이때에 만찬을 함께 지내왔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마지막으로 맞이하는 세상에서의 파스카 만찬을 제자들과 함께 지내시며 파스카의 제물인 어린양 대신 당신의 몸과 피를 제물로 바치는 감사의 제사를 바치셨습니다. 그리고 이 제사는 오늘날까지 미사라는 이름으로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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