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를 시작하며 십자성호를 그으며 사제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라고 하면 신자들은 “아멘”이라고 응답합니다. 이는 우리의 제사에 하느님을 초대하는 것이며 우리가 받은 세례를 기억하고 우리가 고백하는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일체에 대한 고백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지내는 미사는 성부 성자 성령의 하느님과 그를 믿는 신자들의 공동체가 하나가 되는 제사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 백성에게 이 미사를 통하여 사랑을 전하시며 신자공동체는 하느님께 하나 되고 갈림 없는 흠숭을 드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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