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전에는 복음 환호송을 노래하게 됩니다. 예전에는 알렐루야라고 하여 기쁨을 나타내는 시귀였는데 사순시기에는 기쁨의 알렐루야를 부르지 못하므로 전례시기 전체를 대상으로 하기에 복음 환호송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알렐루야를 부르지 못하는 사순시기에는 시나 복음 전 성귀만 노래하며 성가대나 성가대원이 부를 수 있고 신자들과 함께 외울 수도 있습니다. 부속가라고 불리는 송가도 있는데 부활과 성령강림 날에는 의무적으로, 다른 날에는 자유로이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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