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07일 | 강론은 과거와 현재, 미래를 통한 하느님을 만나는 자리입니다

by 하비안네 posted Aug 0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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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 선포가 끝나면 사제는 강론을 통하여 그날 백성들에게 들려주신 하느님의 말씀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하게 됩니다. 구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해방을 체험하며 하느님을 만났던 일들, 또는 하느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백성들이 겪게 되는 아픔들을 오늘에 맞게 펼쳐주는 것이요, 우리를 위하여 당신 자신을 내어주셨던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오늘 이 자리에서 되새기도록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곧 강론은 오늘을 사는 그리스도교 신자 공동체에 있어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통한 하느님을 만나는 자리입니다.


- 이전 누리집의 이진기 토마스 베켓님 게시물을 이곳으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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