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13일 | 우리의 생명의 양식과 음식이 되게 해달라는 기도입니다

by 하비안네 posted Aug 09, 20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사제가 드리는 빵과 포도주를 바치는 기도는 하느님의 크고도 크신 은혜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이 빵과 포도주를 하느님께 다시 바치오니 이를 우리의 생명의 양식과 음식이 되게 해달라는 기도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향유하는 모든 것은 하느님께서 주신 것이라는 고백이며 사람이나 자연이나 할 것 없이 이 세상 모든 것의 주인 역시 하느님이시라는 고백이기도 합니다. 또한 하느님께서 주신 이 선물을 나나 우리만이 간직하고 살아갈 것이 아니라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나누겠다는 다짐입니다.


- 이전 누리집의 이진기 토마스 베켓님 게시물을 이곳으로 옮김

Articles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