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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제가 드리는 빵과 포도주를 바치는 기도는 하느님의 크고도 크신 은혜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이 빵과 포도주를 하느님께 다시 바치오니 이를 우리의 생명의 양식과 음식이 되게 해달라는 기도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향유하는 모든 것은 하느님께서 주신 것이라는 고백이며 사람이나 자연이나 할 것 없이 이 세상 모든 것의 주인 역시 하느님이시라는 고백이기도 합니다. 또한 하느님께서 주신 이 선물을 나나 우리만이 간직하고 살아갈 것이 아니라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나누겠다는 다짐입니다.


- 이전 누리집의 이진기 토마스 베켓님 게시물을 이곳으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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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3 침묵속의 외침(깊은 내면으로 내려가기) 이진기(토마스) 2013.08.30 562
172 침묵속의 외침(하느님을 사랑함) 이진기(토마스) 2013.08.31 564
171 침묵속의 외침(내어 드리는 것에 더 큰 기쁨을 누림) 이진기(토마스) 2013.09.01 551
170 침묵속의 외침(숨어 계신 하느님) 이진기(토마스) 2013.09.02 531
169 침묵속의 외침(소죄에 대하여) 이진기(토마스) 2013.09.03 541
168 침묵속의 외침(하느님의 뜻) 이진기(토마스) 2013.09.04 696
167 침묵속의 외침(침묵과 고독은 기도의 준비이며 기초) 이진기(토마스) 2013.09.05 699
166 침묵속의 외침(하느님의 자비에 빚지고 있는 우리) 이진기(토마스) 2013.09.06 628
165 침묵속의 외침(우리가 누구인지 이해하기) 이진기(토마스) 2013.09.07 562
164 침묵속의 외침(세상에는 만족이 없음) 이진기(토마스) 2013.09.08 506
163 침묵속의 외침(희망의 의미) 이진기(토마스) 2013.09.09 607
162 침묵속의 외침(기도는 하나의 선택) 이진기(토마스) 2013.09.10 536
161 침묵속의 외침(수줍어 하시는 하느님) 이진기(토마스) 2013.09.11 495
160 침묵속의 외침(사랑을 위한 사랑의 삶을 사신 마리아) 이진기(토마스) 2013.09.12 563
159 침묵속의 외침(인간의 오만) 이진기(토마스) 2013.09.14 590
158 침묵속의 외침(구원받기 위해 기도해야 함) 이진기(토마스) 2013.09.16 532
157 침묵속의 외침(자신보다 하느님을 더 사랑하라) 이진기(토마스) 2013.09.17 539
156 침묵속의 외침(참다운 겸손이 필요함) 이진기(토마스) 2013.09.18 552
155 침묵속의 외침(한량없는 하느님의 자비) 이진기(토마스) 2013.09.19 564
154 침묵속의 외침(소심함에서 벗어나기) 이진기(토마스) 2013.09.20 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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