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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과 포도주를 바친 사제는 곧 손을 씻게 됩니다. 모든 제사에서는 제물을 바치게 되는데 옛날에는 그 제물로 동물을 잡아 바치는 것이었습니다. 때문에 동물을 잡을 때 제사장의 손에는 피와 내장 등의 여러 가지 불순물이 묻게 됩니다. 이 같은 손으로는 제사를 바칠 수 없기에 제물을 준비한 후에는 손을 씻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러한 전통이 오늘날에까지 이르러 사제가 손을 씻는 것인데 현재의 의미로는 하느님께 드리는 거룩한 제사에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고 온전한 모습으로 봉헌함을 나타냅니다.


- 이전 누리집의 이진기 토마스 베켓님 게시물을 이곳으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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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5 침묵속의 외침(우리안의 하느님을 패배자로 만들지 마십시오) 이진기(토마스) 2013.08.24 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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