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19일 | 빵과 포도주 안에 현존하시는 하느님의 아들 예수님을 만나게 된다

by 하비안네 posted Aug 0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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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물로 봉헌된 빵과 포도주가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바뀌는 것을 성변화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를 위한 기도를 성찬기도 곧 감사기도라고 합니다. 이때 사제는 두 손을 빵과 포도주를 향하여 덮게 되고 복사는 신자들의 주위를 환기시키기 위하여 종을 칠 수 있습니다. 감사기도를 드리는 동안 우리가 빵과 포도주로 봉헌한 제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바뀌어 미사를 드리는 신자들은 이제 빵과 포도주 안에 현존하시는 하느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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