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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사 중 종을 치는 것은 신자들의 주위를 환기시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미사 중의 가장 중요한 부분에서 종을 치게 됩니다. 가장 중요한 성변화 때와 성체와 성혈을 들어 하느님 백성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살아계심을 절정으로 느낍니다. 이때 종을 치는 것은 신자들로 하여금 생각과 말과 행위의 모든 것을 집중하게 합니다. 예로부터 종은 화재나 수재 등 긴급한 구조를 바라는 상황이 발생하거나 모든 사람들이 기뻐해야 할 환희의 순간에 치게 됩니다. 미사의 종소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하여 우리와 함께 계시는 환희를 함께 느끼는 미사의 절정입니다.


- 이전 누리집의 이진기 토마스 베켓님 게시물을 이곳으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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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5 침묵속의 외침(우리안의 하느님을 패배자로 만들지 마십시오) 이진기(토마스) 2013.08.24 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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