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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사 중 종을 치는 것은 신자들의 주위를 환기시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미사 중의 가장 중요한 부분에서 종을 치게 됩니다. 가장 중요한 성변화 때와 성체와 성혈을 들어 하느님 백성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살아계심을 절정으로 느낍니다. 이때 종을 치는 것은 신자들로 하여금 생각과 말과 행위의 모든 것을 집중하게 합니다. 예로부터 종은 화재나 수재 등 긴급한 구조를 바라는 상황이 발생하거나 모든 사람들이 기뻐해야 할 환희의 순간에 치게 됩니다. 미사의 종소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하여 우리와 함께 계시는 환희를 함께 느끼는 미사의 절정입니다.


- 이전 누리집의 이진기 토마스 베켓님 게시물을 이곳으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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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5 05월 29일 | 나누어진 빵이 받아먹는 모든 이들을 하나로 묶는 신비 하비안네 2010.08.09 865
1134 05월 30일 | 하느님과 인간을 사랑하며 살도록 해달라는 고백이며 청원의 기도 하비안네 2010.08.09 1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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