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31일 | 평화로운 하느님 나라를 구현하고자 하는 겸손과 신뢰의 기도

by 하비안네 posted Aug 0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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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성체전 기도는 사제가 낮은 목소리로 영성체를 준비하며 바치는 기도입니다. 언제나 부족한 인간으로서 하느님의 그 크신 생명의 나눔에 감사하며 받아 모시오니 부족함을 탓하지 마시고 오히려 지켜 주십사고 바치는 기도입니다. 또한 제대에 깊게 절하며 사제 개인 뿐 아니라 모든 하느님 백성들의 구원을 간구합니다. 언제나 사랑으로 당신 자신을 내어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더 이상 우리 사는 세상에 분쟁과 반목이 없이 평화로운 하느님 나라를 구현하고자 하는 겸손과 신뢰의 기도입니다.


- 이전 누리집의 이진기 토마스 베켓님 게시물을 이곳으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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