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05일 | 우리를 하느님의 사람으로 지켜주시기를 간절히 기원하는 청원의 기도

by 하비안네 posted Aug 0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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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사 때에 제일 늦게 바치는 기도가 영성체 후 기도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새로운 생명에 대한 감사의 기도와 이 성체로서 우리를 하느님의 사람으로 지켜주시기를 간절히 기원하는 청원의 기도가 담겨져 있습니다. 이제 성체를 받아 모신 신자들은 바오로 사도가 고백한 것과 같이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가 사는 것을 체험하고 이에 대한 기도의 마음을 모아 사제가 바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성체후 기도 역시 백성들의 마음을 모아 하느님께 올리는 공동체의 모음기도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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