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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사는 파견으로 마치게 됩니다. “주님과 함께 가서 복음을 전합니다.” 등의 말로 사제가 파견하면 신자들은 “하느님 감사합니다.”라고 응답합니다.

  이 파견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시고 당신과 함께 삶을 나누시며 알려주신 하느님의 뜻을 전해주신 후에 둘씩 짝지어 고을마다 보내신 것에서 유래합니다.

  따라서 이 파견은 단순한 마침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느님 자신으로부터 시작되는 친교와 나눔은 세상의 모든 사람에게까지 펼쳐지는 것입니다. 새로운 선포의 장으로의 파견으로 미사는 마치게 됩니다.


- 이전 누리집의 이진기 토마스 베켓님 게시물을 이곳으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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