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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들에 대한 세례가 자칫 그들의 올바른 사고를 굳게 하는 것이 아니냐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나이에 세례를 줌으로서 그 아이가 원치 않을 수도 있는 상황에 넣어버려 아이의 자유를 구속하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입니다. 하지만 이는 부모로서 또한 성인으로서의 스스로의 믿음에 확신이 없음을 단적으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올바른 신앙을 갖지 못하므로 어린이의 세례는 어린이가 커서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나이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것은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이에게 그들이 싫어할지 모를 젖을 먹이는 것은 나쁘다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 이전 누리집의 이진기 토마스 베켓님 게시물을 이곳으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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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06월 18일 | 기름을 바름은 온전히 하느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남을 의미 하비안네 2010.08.0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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