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병자성사를 받기 위해서는 환자의 가족들이나 지역공동체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흔히들 병자성사를 받으면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또는 환자에게 부담을 줄까봐 너무 늦게 청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병자성사를 받는다고 죽음이 임박한 것은 아닙니다. 인간은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지 죽을 위험에 있습니다. 살아있다는 것은 언젠가는 죽어야 함을 이야기합니다. 인간은 죽어가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병자성사를 받아야 한다고 판단하면 지체 없이 사제에게 요청하여 환자가 더 큰 생명에로 나아가도록 도와야 합니다.


- 이전 누리집의 이진기 토마스 베켓님 게시물을 이곳으로 옮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13 침묵속의 외침(우리는 하느님의 자비로 살아야 한다) 이진기(토마스) 2013.08.01 563
1112 침묵속의 외침(연민의 필요성) 이진기(토마스) 2013.07.31 522
1111 침묵속의 외침(하느님 현존 수업) 이진기(토마스) 2013.07.30 572
1110 침묵속의 외침(당신이 원하시는 대로 저를 만들어 주소서) 이진기(토마스) 2013.07.29 594
1109 침묵속의 외침(행복선언을 입으로만 믿는 이들) 이진기(토마스) 2013.07.28 546
1108 침묵속의 외침(목적과 수단 사이의 정당한 관계) 이진기(토마스) 2013.07.27 506
1107 침묵속의 외침(회개의 영성을 가지십시오) 이진기(토마스) 2013.07.24 551
1106 침묵속의 외침(희망의 방패) 이진기(토마스) 2013.07.22 514
1105 침묵속의 외침(예수 그리스도의 인성을 바라봄) 이진기(토마스) 2013.07.21 553
1104 침묵속의 외침(진리에 따라 행동하라) 이진기(토마스) 2013.07.19 555
1103 침묵속의 외침(우리는 이땅의 순례자) 이진기(토마스) 2013.07.18 531
1102 침묵속의 외침(영원한 진리가 쾌락에 쓴 맛을 섞어 놓음) 이진기(토마스) 2013.07.17 494
1101 침묵속의 외침(묵상기도의 어려움) 이진기(토마스) 2013.07.16 456
1100 침묵속의 외침(나에게도 충분합니다) 이진기(토마스) 2013.07.15 400
1099 침묵속의 외침(영적 성장의 진정한 비밀) 이진기(토마스) 2013.07.13 442
1098 침묵속의 외침(하느님 말씀과 매일의 행동) 이진기(토마스) 2013.07.12 471
1097 침묵속의 외침(사랑을 가지지 못한 것은 참으로 슬픈 일) 이진기(토마스) 2013.07.10 531
1096 침묵속의 외침(스승이신 하느님) 이진기(토마스) 2013.07.09 437
1095 침묵속의 외침(묵상기도는 하느님과의 만남) 이진기(토마스) 2013.07.08 460
1094 침묵속의 외침(영원하신 성광(聖光) 이진기(토마스) 2013.07.07 526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