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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마는 사람이나 사물에 감염된 악을 제거해 주는 일을 말합니다. 죄와 악에 빠질 수 있는 약한 존재인 인간이기에 교회는 이렇게 죄와 악에 빠진 사람들이나 사물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깨끗이 정화하는 예식을 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구마예식이 인간을 참되고 자유로운 본연의 모습을 찾게 하는 예식이었으나 한때 많은 남용으로 무고한 사람들을 마귀로 규정하는 폐해도 있었습니다. 때문에 예전과 같이 아무 때나 구마예식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세례식 때와 같이 정해진 순간에만 하게 됩니다.


- 이전 누리집의 이진기 토마스 베켓님 게시물을 이곳으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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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월 15일 | 구마는 사람이나 사물에 감염된 악을 제거해 주는 일을 말함 하비안네 2010.08.09 979
1117 07월 16일 | 축복의 내용은 하느님의 뜻에 일치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138
1116 07월 17일 | 축성은 일반적인 사물이나 사람을 하느님께 특별히 봉헌하기 위해 하는 행위 하비안네 2010.08.09 1141
1115 07월 18일 | 성경이라는 말은 글자 그대로 ‘거룩한 책’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90
1114 07월 19일 | 신앙이란 무엇보다도 인간이 인격적으로 하느님을 따르는 것 하비안네 2010.08.09 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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