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 18일 | 성경이라는 말은 글자 그대로 ‘거룩한 책’입니다

by 하비안네 posted Aug 0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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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이라는 말은 글자 그대로 ‘거룩한 책’입니다. 얼핏 한 권으로 여겨지는 이 책은 한 저자에 의해서 집필된 한 권으로 이루어진 책으로 보기 쉬우나 실제로는 일흔 세 권으로 된 책들의 모임입니다. 성경은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온 오랜 기간을 제외하고라도 1200년이라는 긴 세월을 통해서 쓰인 책입니다. 커다랗게는 고대 근동지방 셈족으로부터 시작되어 유대사회에 뿌리를 박고 있는 구약성경과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던 팔레스티나 출신 제자들에 의해 선포된 메시지가 그리스 문명권에서 쓰인 신약성경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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